정부는 31일 진 념(陳 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어 4대부문 개혁 및 경기활성화 대책 등 올해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한다.이날 회의는 재경부가 부총리급 부처로 격상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12개 부처장관과 청와대경제수석 금감위원장 공정위원장 등 19명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진 부총리와 이근영(李瑾榮) 금감위원장, 남궁석(南宮晳)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는 당정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유병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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