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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핵심 소프트웨어(SW) 기술 개발에 2년간 총 1,000억원이 투자된다.정보통신부는 2002년까지 국내 업체의 경쟁력이 높은 무선인터넷 서비스 플랫폼과 온라인 3D 게임엔진 관련 기술 개발에 600억원, 언어처리기술 등 공통 기반 기술에 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정통부는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기위해 산·학·연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상용제품이 개발되면 해외 업체와 협력해 수출전략 상품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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