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친구의 권유로 인터넷 화상채팅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음란함에 매우 놀랐다.보여주는 방, 야한 방 등 매우 선정적인 코너가 많았을 뿐 아니라 방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 나왔다. 더욱 놀란 건 채팅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나이였다.
주로 청소년들, 심지어 중학생까지 있었다. 모든 사이트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사이트는 선정성에 대한 규제가 전혀 없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친근함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화상 채팅 사이트가 적정한 규제를 통해 나쁘게 이용되지 않았으면 한다.
/장지성ㆍ서울 은평구 북가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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