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스타 강초현(19ㆍ유성여고)이 독일의 사격장비업체의 모델로 등장하게 됐다.강초현이 입단한 갤러리아사격팀은 19일 독일의 유명 사격장비업체인 게만사와 카탈로그 광고모델계약에 합의, 이달 말께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의한 계약조건은 총기, 사격복, 탄약 등 1,500만원 상당의 사격장비일체를 4년간 무상으로 제공받는 것이라고 갤러리아는 밝혔다.
최근 온라인게임 '리니지' 광고에 등장했던 강초현은 캐주얼의류업체에 이어 사격장비업체의 모델로도 나서게 돼 시드니올림픽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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