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당동 772 일대 남평화시장은 대지 2,313㎡에 연건평 7,265㎡의 건물로 641개의 크고 작은 점포가 들어서 있다.1979년 4월 문을 연 이 시장은 대규모 의류 도매상가이면서 각종 가방을 전문으로 취급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가방 점포가 밀집해 있고 2층은 신사ㆍ숙녀복이 중심이다.
또 3층은 청바지 등 각종 청의류 전문 상점이 들어서 있다. 새벽 4시에 개장해 오후 4시에 폐점하며, 외국인 이용객이 많아 선전 현수막을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등으로 표기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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