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이다. 방학이라서 도서관에 공부하는 학생이 그리 많지 않다. 낮에는 그래도 사람이 조금 있지만 6시만 넘으면 50명이 안되는 학생들만 남는다.그런데도 도서관은 열람실 두 곳을 모두 개방하고 있어 아까운 전기와 난방비를 낭비하고 있다.
오후 6시가 넘으면 한 곳만 개방을 하든지 해서 도서관 운영을 탄력적으로 해 아까운 자원의 낭비를 막았으면 좋겠다.
/이명진ㆍ서울 광진구 모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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