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전철역에서 육교를 건너 내려오는 길은 인근 학원가와 최근에 지어진 재개발 아파트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그런데 육교를 내려서자마자 음식을 파는 가판대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 가판대에서 음식을 사 먹는 몇몇 사람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육교를 내려와 바로 가지 못하고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가판대 허가를 내줄 때 가판대의 위치와 통행인들의 동선을 고려했어야하는 것이 아닐까. 관계 당국의 대책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강신영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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