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지하철문 개폐 길어 에너지 낭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지하철문 개폐 길어 에너지 낭비

입력
2001.01.13 00:00
0 0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출퇴근 하는 사람이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기가 힘들다.게다가 1호선은 난방이 제대로 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구로역이나 신도림역에서는 복복선 운행으로 인해 신호대기가 잦아 지하철문을 열고 1분 이상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보통 10~20초 내외로 문이 열렸다 닫혀도 지하철내의 난방기운은 금새 가시는데 1분 이상이 지나게 되면 지하철은 냉동철로 변한다.

이렇게 하다 보면 난방비용은 비용대로 낭비되는 등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가 소모되게 된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좀 더 생각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만들어냈으면 한다.

/최원철 ( 서울 구로구 고척2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