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중훈 할리우드 진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중훈 할리우드 진출

입력
2001.01.12 00:00
0 0

조너선 드미 감독 '찰리…' 4억원 받고배우 박중훈(35)이 미국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인 유니버설 영화에 캐스팅됐다. 박중훈은 '양들의 침묵' '필라델피아' 를 만든 조너선 드미 감독의 차기작 '찰리에 관한 진실(The Truth About Charlie)' 에 출연이 확정돼 32만달러(약 4억원)를 받고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파리를 배경으로 사라진 미 국방부의 자금 1,000만 달러의 행방을 쫓는 '찰리에 관한 진실' 은 제작비 5,000만 달러의 블록버스터로 주연은 '부기나이트'의 인기배우 마크 왈버그. 박중훈은 전직 특수요원으로 나온다.

이번 출연은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된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를 인상깊게 본 드미 감독의 권유로 성사됐다. 박중훈은 1996년 미 HBO에서 방영된 할리우드 B급영화 '아메리칸 드래곤' (랄프 해미키감독)에 출연한 바 있다.

박은주기자

jup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