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 이상한 전화가 가끔 집으로 걸려와 구랍 27일 한국통신에 전화를 해 114안내와 한국통신 홈페이지의 전화번호 삭제를 함께 요청했다.신고 당시에는 114 안내에서 삭제되고 3일 후면 인터넷에서도 삭제가 될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으나 3일 확인을 해보니 삭제가 돼있지 않았다.
그 동안 주변에서 전화폭력 등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아 왔고 나 역시 비슷한 피해를 입었기에 담당자에게 다시 삭제를 의뢰하였으나 아직까지도 시정되지 않고 있다.
한국통신은 가입자의 의사가 보다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시스템을 개선해주길 바라며 공공의 정보관리에 좀 더 세심한 신경을 써 줬으면 한다.
마미희ㆍ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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