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광고를 보면 기분이 나빠질 때가 종종 있다. 따뜻하고 인간미가 엿보이는 광고도 많지만 너무 선정적인 광고들도 있기 때문이다.광고를 만든 사람들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겠지만 철저히 계산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답답하고 억울한 일도 많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광고까지 스트레스를 가중시켜야 되겠는가.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은 개인의 영리만을 앞세우지 말고, 광고를 보는 사람들의 기분과 정서에 도움이 되는 광고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박서정ㆍ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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