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한국 측 회장인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명예총재가 11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재일 한국인 민단 중앙본부가 주최하는 신년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한다.양국의 정ㆍ재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모임에는 한국 측 대표로 김 명예총재, 연맹 부회장인 장재식(張在植ㆍ민주당), 유흥수(柳興洙ㆍ한나라당) 의원, 연맹 운영위원장인 이윤수(李允洙ㆍ민주당) 의원, 상임간사인 이양희(李良熙ㆍ자민련) 의원 등 5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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