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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호 24일 칼스버그컵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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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호 24일 칼스버그컵 첫선

입력
2001.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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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5일 한국축구 대표팀의 올 상반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10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소집되며, 11일 울산으로 이동, 합숙훈련한다.대표팀은 20일 출국, 홍콩에서 열리는 칼스버그컵 대회서 노르웨이(24일), 홍콩-파라과이전 승자(27일)와 경기를 갖고 2월8일부터 14일까지 두바이 4개국대회에 참가한다. 히딩크감독은 10일 입국,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대표팀은 4월10일부터 2주간 유럽전지훈련에 나서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 30~40위 정도에 드는 국가대표팀(그리스 유력)과 한차례 A매치를 치를 계획이다.

이어 5월30일부터 6월10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개최 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를 앞두고 5월 20일과 22일, 26일과 27일 사이 두차례 국제경기를 치른다. 초청대상 팀은 네덜란드, 포르투갈 대표팀과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중 두 팀이다.

축구협회는 또 유럽축구클럽들의 선수등록 마감이 1월 15일로 다가옴에 따라 이동국(포항) 등 10명을 해외진출 우선 대상자로 압축하고 유럽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우선 대상자는 이동국외에 김은중(대전), 박동혁, 이천수(이상 고려대), 고종수, 김영선(이상 수원), 이영표(안양), 김영철(성남), 김도균(울산), 심재원(부산)이다. 이동국은 현재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임대형식으로 독일 2부리그 입단을 타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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