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小寒)인 5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12도에 머물러 매서운 추위가 사흘째 이어지겠다.기상청은 4일 "대륙고기압의 영향이 계속되면서 5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운날씨가 되겠다"며 "이번 추위는 6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한풀 꺾일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5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12도 ▦수원 영하13도 ▦대전 영하10도 ▦춘천 영하16도 ▦전주 영하7도 ▦대구 영하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ㆍ인천 영하2도 ▦춘천 영하3도 ▦대전 0도 등에 머물 전망이다.
이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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