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독특한 여행사인 '아주 특별한 여행'은 새해 새로운 테마상품으로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내놓았다. '예뻐지는 여행', '섹시해지는 여행', '다이어트 여행' 등의 이름을 달았다.'예뻐지는 여행'은 4박 5일 코스의 태국 온천여행. 태국의 전통 마사지 등 피부에 좋은 바디 트리트먼트 등을 체험한다. 파타야 해변에서의 해양 스포츠와 정글에서의 코끼리 트레킹까지 즐길 수 있다.
'섹시해지는 여행'은 3박 4일짜리 괌 선탠 여행. 남성통제구역 해변에서 여자들끼리만 선탠을 하면서 스노클링, 수상자전거 등 해양스포츠를 즐긴다. 분위기 있는 바에서의 저녁 파티와 갤러리아 백화점의 쇼핑이 포함돼 있다.
'날씬해지는 여행'은 도전적인 여성이 참가해 볼 만한 상품. 네팔로 6박 7일의 트레킹을 떠난다. 카투만두 시내 관광, 포카라에서의 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이어트 식단이 짜여져 있다.
'아름다운 여행'은 4박 5일의 프랑스 파리 패션여행. 향수와 화장품 제조과정을 견학하고, 갤러리아백화점, 쁘렝땅백화점을 방문해 파리 패션의 흐름을 실감해 본다.
몽마르트르 언덕,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이유궁전 등도 돌아본다.
'오직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의 가격은 행선지에 따라 59만9,000 원에서 168만 원.
(02)3436-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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