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PO) 와일드카드 경기서 홈 4팀이 모두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뉴올리언스 세인츠는 구랍 31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서 막강 세인트루이스 램스를 31-28로 꺾고 창단 34년만에 PO 2회전 진출에 성공했고 마이애미 돌핀스는 러닝백 라마 스미스의 대활약으로 23_17로 역전승을 거뒀다.
또 1일 경기서 볼티모어 레이븐스는 자말 루이스의 터치다운 2개로 최강공격진을 자랑하는 덴버 브롱코스를 21_3으로 일축했고 필라델피아 이글스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21ㅡ3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디비전플레이오프는 7일 뉴올리언스 세인츠_미네소타 바이킹스, 마이애미 돌핀스_오클랜드 레이더스, 8일 볼티모어 레이븐스_테네시 타이탄스, 필라델피아 이글스_뉴욕제츠(뒤쪽이 홈팀)전으로 짜여졌다.
이범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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