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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 여행 - "아마스키 최강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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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 여행 - "아마스키 최강자를 가린다"

입력
2000.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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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스키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제5회 조이화이트 아마 스키대회가 2001년 1월 7일부터 2월 11일까지(매주 일요일) 강원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스키 마니아 남녀 800명이 출전해 예선과 본선을 치러 아마 최강 스키어를 가른다.2월 4일까지 벌어지는 예선은 모두 4회. 각 회마다 남자 150명, 여자 50명이 출전해 랩 타임 순으로 남자 8명, 여자 4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린다.

4회의 예선통과자는 모두 48명(남자 32명, 여자 16명)으로 2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본선대회를 갖는다.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본선의 우승자에게는 스포츠카 티뷰론(남자)과 소형승용차 비스토(여자)가 수여된다.

1997년 첫 행사를 연 조이화이트 스키대회는 지금까지 일반인 학생 등 3,200여 명이 참가했다. 예선 참가 신청은 해당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대정유 홍보팀(02-2004-3116)에서 전화로 접수(남자 100명, 여자 30명)하고, 예선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남자 50명, 여자 20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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