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찰흉장 전통문양으로 바뀐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찰흉장 전통문양으로 바뀐다

입력
2000.12.27 00:00
0 0

경찰청은 26일 가슴에 다는 흉장을 내년부터 무궁화와 태극문양이 들어있는 전통양식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흉장에 가죽케이스를 덧붙인 휴대용 흉장을 사복을 입는 외근형사들에게 지급, 신분증 대용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경찰 관계자는 "67년 교체된 뒤 지금까지 쓰여온 독수리 문양의 흉장은 미국 경찰 마크와 비슷해 독창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새 흉장은 계급을 표시하지 않아 승진하더라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고 밝혔다.

배성규기자

vega@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