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근로자주식저축 1주새 6,000억 돌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근로자주식저축 1주새 6,000억 돌파

입력
2000.12.25 00:00
0 0

15일 판매가 시작된 비과세 근로자주식저축의 판매고가 발매 일주일만에 6,000억원을 넘어섰다.증권업협회는 15∼22일 증권사를 통한 근로자주식저축 판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3만8,360계좌의 신계좌가 개설되면서 5,825억원이 들어 왔고 수익증권계좌로도 2,803계좌에 385억원이 입금돼 총 4만1,163계좌, 6,210억원의 수탁고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근로자 주식저축계좌는 계좌개설 후 주식보유비율을 30%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는 매일 주식을 평균 30%보유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가입기간 중 보유주식의 평가액이 30%를 넘어서면 된다. 또 주식을 평잔기준으로 30%로 유지하다가 주가가 하락, 30%에 미달하더라도 30%를 유지한 것으로 간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증권업협회는 설명했다.

김병주기자

bj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