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새날이(Saenal-Iㆍ사진)'로 확정, 22일 발표했다.시는 "'`새날이'는 '새날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복합어로 새천년을 열어가는 인천과 청정도시 인천을 가꾸어 가는 시민의 이미지를 동시에 함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문 표기는 새로운 뜻의 새날(Saenal)과 인천(Inchon)의 첫 문자를 합성해 만들어졌다.
새날이는 다양한 형태로 공공 건물은 물론 각종 표어와 간행물, 행사장, 표지판,안내판 등에 표기된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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