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독립영화 만세전' 이 28일부터 31일까지(매일 오후2시부터 4회 상영)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특별초청작인 제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재상을 받은 윤영호의 '바르도' 와 배창호 감독의 '정', 제4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개막작이었던 '전태일 열사 30주기 특별작' 등 올 한해 주목을 받은 30여 편을 상영한다.
올해의 독립영화와 독립영화인도 선정하고, 독립영화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연다.
4,000원.(02)334-3166
스카라극장이 22일부터 25일까지 국내 개봉돼 인기를 끈 일본영화 4편을 밤11시부터 심야 상영하는 행사를 연다. 연말에 더욱 잘 어울리는 이와이 순지의 '러브레터' '4월 이야기' 와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포스트 맨 블루스' 를 릴레이식으로 상영한다.
1만원.(02)2263-8242
서울종합촬영소가 청소년을 위한 영화캠프(1월8일~ 11일, 40명)와 애니메이션 캠프(1월16일~19일, 30명)를 영상체험실습센터에서 연다. 영상의 원리를 배우고 제작까지 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031)579-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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