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디스크 수술 후 치료와 예방을 위하여 매일 동네 목욕탕에 가고 있다. 그런데 불결한 목욕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종종 본다. 목욕탕에 들어서자마자 아무렇지도 않게 욕조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다.하다못해 뒤라도 씻고 들어서면 좋겠는데 물도 묻히지 않고 욕조에 들어서는 사람들을 보면 욕조에 그대로 앉아 있을 수가 없다.
여러 사람이 같이 사용하는 공중 목욕탕에서의 목욕예절을 가르치는 실내 방송이라도 했으면 한다.
김경일. 전남 장성군 삼계동 사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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