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시, 그린스펀 만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시, 그린스펀 만나

입력
2000.12.19 00:00
0 0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당선자는 17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후 처음으로 워싱턴에 입성했다.부시 당선자는 사흘 동안 워싱턴에 머물기 위해 이날 밤 측근들과 함께 소형 전세기편으로 워싱턴 교외에 있는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부시 당선자는 18일 민주ㆍ공화 양당의 의회 지도부 및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등을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그는 19일에는 워싱턴 시내에 있는 부통령 관저를 방문, 앨 고어 부통령과 회담한 후 대통령 당선자가 백악관을 예방하는 관례에 따라 빌 클린턴 대통령과도 회동할 계획이다.

한편 부시 당선자는 워싱턴 출발에 앞서 백악관 국가안보담당 보좌관에 흑인 여성인 콘돌리사 라이스 스탠퍼드대 교수를 임명했다.

또 중남미계인 알 곤살레스 텍사스주 대법관을 대통령 법률고문에, 캐런 휴즈 선거본부 대변인을 백악관 고문에 각각 임명했다.

워싱턴=윤승용특파원

syyo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