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네띠앙(www.netian.net)이 함께 하는 네티켓 캠페인이 군장병에게도 전파된다.네띠앙은 네티켓 안내서 '클릭 네티켓'이 국방부가 선정한 올해의 진중문고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는 신세대 장병들사이에 인터넷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네티켓 방법을 소개한 '클릭 네티켓'을 중대급 이하 육해공군 부대 내무반에 비치할 계획이다.
네띠앙은 이와 함께 네티켓 공청회, 전국 PC방과 학교와 연계한 캠페인, 강연회 등을 포함한 '20001 네티켓 캠페인'을 확정, 내년에도 인터넷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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