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를 들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도록 휴대용기에 담아 주는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생겼다.여름에는 커피를 들고 나가는 것을 몇 번 봤지만 요즘은 거의 보지 못했다. 자리에 앉아 마시는 사람이 대부분인데도 누구에게나 고급 휴대용기에 커피를 담아 주니 낭비로 여겨진다.
주문을 받을 때 들고 나갈는지 앉아서 마실 것인지 물어 자리에 앉아 마실 손님에게는 씻어서 다시 쓸 수 있는 컵을 사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 1회용품 사용을 가능한 줄였으면 한다.
/전혜원.서울 서초구 서초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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