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자 7면 발언대에 실린 '어린이 안전 보행 실효성 있는 수칙을'이라는 기사를 읽고 어린이 교통사고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지금 복잡하고 비현실적인 5단계 수칙보다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인 3단계 수칙을 주장한 데 공감한다.실제 횡단보도를 건널 때 적용해 보니 어른들에게도 참 유용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해설을 연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박성극. kforp@hanimail.com
입력시간 2000/12/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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