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허위학력 기재 의혹으로 경질된 박금성(朴金成) 서울경찰청장 후임에 이팔호(李八浩) 경찰대학장을 내정하고, 경찰대학장에는 이대길(李大吉) 경기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발령했다.정부는 또 경기청장에 금동준(琴東俊) 서울청 차장을 내정하고 서울청 차장에는 김정찬(金廷燦) 서울청 교통지도부장을 치안감으로 승진, 발령했다.
서울청 교통지도부장에는 이병진(李炳珍) 경찰대 학생지도부장이 전보됐다.
▦충남 보령ㆍ56 ▦우석대 행정학과 ▦간부후보 19기 ▦서울 강남서장 ▦경기청 차장 ▦충남청장 ▦경찰청 수사국장 ▦부산청장 ▦이혜숙(48)씨와의 사이에 2남.
▦전남 완도ㆍ55 ▦전남대 법학과 ▦간부후보 20기 ▦서울 서부서장 ▦서울청 방범부장 ▦경찰청 정보국장 ▦경남청장 ▦경기청장 ▦문영아(53)씨와의 사이에 2남1녀.
배성규기자
vega@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