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중 옷을 잘 입는 사람으로 평가되는 엘튼 존경이 7일 자신과 동료들의옷 수천 점을 판매해 에이즈기금 42만 8,000파운드(7억 4,900만원)를 모금했다고 밝혔다.존 경은 지난주 런던 도심지 상점에서 자신과 동료 데이비드 퍼니스의 옷 1만 5,000점을 판매할 때 팬들이 사점밖에서 몇시간동안 줄을 섰다면서 "나흘도 안되는 기간에 이런 금액을 모금한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존 경은 지난번 모금기록은 33만 파운드(5억 7,750만원)였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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