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이계철 사장이 최근 사임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1~9일 신임 사장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응모자격은 정보통신사업에 대한 지식과 글로벌 경영감각, 대규모 조직관리 경험과 개혁 의지를 갖춘 사람이며, 비상임이사 등 5명이 참여하는 사장추진위원회에서 응모자를 대상으로 심사해 최종 후보를 선정한 뒤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9일까지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경영포부를 밝힌 자료 각 1부를 내면 된다.
접수처는 서울 광화문우체국 사서함 702호
이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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