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및 시외전화요금인상을 추진중인 한국통신에 이어 제2시외전화 사업자인 데이콤의 시외전화 요금도 12월 1일부터 인상된다.데이콤은 29일 시외전화 요금구조를 1대역(30km이내)의 경우 현행 180초당 45원의 요금을 그대로 유지하되, 2, 3대역은 과금단위를 30초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이희정기자
jay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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