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바이킹스가 10승 고지를 선점하며 다승선두로 뛰어올랐다.미네소타는 24일(한국시간) 미프로풋볼(NFL) 추수감사절 경기로 열린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경기서 와이드리시버 랜디 모스의 활약에 힘입어 27-15로 승리했다.모스는 2개의 터치다운과 한 개의 멋진 캐치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미네소타는 최소한 내셔널콘퍼런스 플레이오프를 홈필드에서 치를 수 있는 홈어드밴티지를 확보했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도 쿼터백 찰리 배츠의 활약에 힘입어 뉴잉글랜드 패이트어츠를 34-9로 완파하고 8승으로 와일드카드 경쟁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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