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종금의 영업이 22일부터 정지된다.금융감독위원회는 21일 영남종금을 영업정지 조치하고, 현재 영업정지중인 한국ㆍ중앙ㆍ한스종금과 함께 하나로종금으로 계약 이전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남종금과 한국ㆍ중앙ㆍ한스종금의 통합사인 하나로종금은 이들 종금사로부터 계약 일체를 이전받아 12월10일 이전 영업을 시작한다.
남대희기자
dhn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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