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공근로사업 1일 3만명으로 확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공근로사업 1일 3만명으로 확대

입력
2000.11.21 00:00
0 0

서울시는 20일 동절기 공공근로사업 규모를 1일평균 1만4천명에서 3만명선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156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건설일용근로자, 국민기초생활보상법상 조건부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에도 실업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약 1천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공공근로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부실기업의 퇴출, 동절기 계절적 실업요인으로 직장을 잃는 실직자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공공근로 사업을 확대, 실업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섭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