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수능 감독관을 최대한 정숙해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수능 감독관을 최대한 정숙해야

입력
2000.11.14 00:00
0 0

곧 수능시험이다. 수험생들 둔 부모로서 시험 감독관들에게 몇 가지 당부하고 싶다. 일부 고사장이긴 하지만 시험 때마다 감독관이 잡담을 하거나 구두를 끄는 소리를 내 수험생들이 정신을 집중할 수 없었다는 말이 들린다.물론 감독관은 아침 일찍 출근해 오랜 시간동안 시험감독을 하다 보면 피곤하고 지루할 것이다. 하지만 이 시험을 위해 밤낮없이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조용한 가운데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잡음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시험감독은 엄격히 하되 전체적인 분위기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이끌어 주었으면 한다.

장삼동 울산 남구 무거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