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내각제약속 파기한 적 없다"
알림

"내각제약속 파기한 적 없다"

입력
2000.11.02 00:00
0 0

서대표-김종호대행에 전화민주당 서영훈(徐英勳) 대표는 1일 낮 자민련 김종호(金宗鎬) 총재대행에게 전화를 걸어 내각제 약속과 관련한 자민련의 공개 질의에 대해 “우리당은 내각제 약속을 파기한 적이 없다”며 “내각제 개헌 여건이 마련된다면 약속을 지킨다는 우리당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박병석(朴炳錫)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내각제는 국민 여론과 원내 3분의 2 지지가 확보돼야 하는데 아직 여건이 성숙되지 않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