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내달 17~22일 5박6일간 재일조선인총연합회(총련) 동포의 2차 고향방문이 이뤄진다고 30일 밝혔다.총련 중앙상임위원인 최병조(76)씨를 단장으로 하는 2차 방문단은 기자 4명, 수행원 10명을 포함해 총 120명으로 구성됐다. 1차 때는 기자 6명, 수행원 7명 등 모두 63명이었다.
한적측은 방문 세부일정 등을 협의 중이나 1차 때와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진용기자 hu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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