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주 경마엔 인기마들이 대거 출전해 혼전양상이 뚜렷하다. 다음주 국내산마 경매를 앞둔 시점이라 상금벌이에 총력전을 펼 주간이어서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 축마로는 3경주의 3번 해달네, 4경주의 5번 백두영봉, 7경주의 9번 두칼, 10경주의 9번 클래식리절트를 꼽을 수 있다.▦2경주 뚜렷한 축마가 없다. 9번 벽소령이 첫 승 기회를 맞은 가운데 인코스서 초반부터 선두권에 나설 선입마 3번 탑프라이드와 6번 태극무공이 입상싸움에 가세할 전망. 인코스 선행을 노릴 1번 마이콜도 지켜볼 만 하다.
▦3경주 도주력이 좋은 3번 해달네가 2연승을 노린다. 전 경주서 패한 6번 우승모리와 인코스서 선입작전으로 총력전에 나설 1번 찬누리가 엇비슷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걸음이 늘고 있는 8번 기립환호도 복병.
▦5경주 인기마들의 혼전경주. 체구좋은 능력마 5번 차터드에 막강한 추입력의 6번 아시안버전과 순발력이 좋은 8번 화주가 도전한다. 선입마 12번 콜로니얼맨과 인코스서 단독선행에 나설 2번 퍼스트패밀리가 다크호스다.
/양정식ㆍ리빙TV경마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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