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시안컵 부진감독 '줄줄이 퇴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시안컵 부진감독 '줄줄이 퇴진'

입력
2000.10.27 00:00
0 0

'아시안컵'이 감독들의 `공동묘지'가 되고 있다. 이란방송은 26일(한국시간) 자랄 탈레비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에 역전패한 지 이틀만에 전격 사퇴했다고 보도했다.이로써 이번 대회 부진으로 옷을 벗은 감독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체코출신 마칼라감독과 레바논의 스코블라르감독(크로아티아 출신) 등 3명으로 늘어났다.

이란은 한국전에서 1_0으로 앞서다 후반 종료직전 동점골을 내준 뒤 연장전에서 이동국에게 골든골을 허용, 다잡은 승리를 놓쳐 24년만의 우승꿈도 함께 날려보냈다.

사우디의 마칼라감독은 일본전 1_4 대패에 대한 책임으로, 레바논 스코블라르감독은 개최국으로 8강진출 실패해 사령탑에서 각각 물러났다.

/김정호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