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청소년이다.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들은 밤 11시 이후 시간대에 집중되어 있어 하루일과에 지친 청소년들이 보기 힘들다. 시사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교육적인 내용인만큼 황금시간대에 방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방송사에서는 시청률 경쟁에만 급급하여 그 시간대엔 대부분 연예 오락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공영방송을 외치면서 상업적인 것에만 매달리지 말고 KBS라도 공영방송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으면 한다.
김문선·auther24@yahoo.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