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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특집/인터넷교육 - "온+오프라인 새 학습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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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특집/인터넷교육 - "온+오프라인 새 학습법 필요"

입력
2000.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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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패스 이선재원장“21세기 교육은 새 패러다임 속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에듀패스가 초ㆍ중ㆍ고 전문학원으로 이 같은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국내 최초로 네크워크망을 갖춘 학원교육시스템을 구축한 프랜차이즈 학원 에듀패스 1호점 이선재(李宣宰) 원장은 “기존 학원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디지털시대에 걸맞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학습방법과 학원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에듀패스는 강사진 전원을 7년차 이상의 경력에다 집중교육시스템으로 연수를 받은 정예사단으로 꾸며 각종 멀티미디어를 활용, 현장감 있는 수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특히 에듀패스 인터넷 통합학습시스템은 학원에서 배웠던 내용을 인터넷을 통해 가정에서 복습과 예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개인별로 수준에 따라 수시로 내용을 업그레드 해주는 맞춤식 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입학시 단기간 성적향상법을 제시하는 심리테스트를 해주고 중간ㆍ기말고사 기간엔 특별프로그램을 가동, 야간 자율학습 및 새벽강의로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려 주는 것도 특징이다. 자녀들을 회원으로 가입시킨 학부모들은 무료로 컴퓨터와 한자? , 영어 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 자문위원을 통해 학원 경영진단과 지원을 해줌으써 본사와 체인학원간의 수입을 극대화해주는 윈윈전략도 에듀패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으로 꼽힌다.

교육전문인 이 원장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교과서를 차분히 낭독하고 기출문제와 손에 익은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2254-4700

황양준기자naiger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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