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을 자주 가는 직장인이다. 보통 목욕비가 3,500원인데 한번에 입욕권 15장을 구입하면 4만5,000원에, 30장을 구입하면 8만원에 살 수 있어 한꺼번에 구입할 때가 있다.그런데 한 장씩 살 때보다 비용은 적게 들지만 카드결제를 할 수 없어 불편하다. 음식점에서 몇 천원하는 음식을 먹고도 카드 결제가 되는데 목욕탕에서는 안 된다니 이해하기 힘들다.
목욕탕에서도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끔 대책을 세워주길 바란다.
김진구·경기 용인시 기흥읍 서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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