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퍼들이 우승권에서 밀려났다. 22일 오전(한국시간) 앨라배마주 모빌의 크로싱GC(파 72)에서 벌어진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FLAC챔피언스(총상금 75만달러) 3라운드에서 펄신(33ㆍ랭스필드)만이 1언더파 71타를 보태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0위에 올랐을 뿐 박세리(23ㆍ아스트라)는 이븐파, 김미현(23ㆍⓝ016_한별)은 1오버파로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해 공동 15위로 추락했다.한편 낸시 스크랜튼과 셰리 스타인하워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선두를 이루고 있고, 캐리 웹(호주)이 12언더파 204타로 선두권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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