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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전대통령 아들 부행장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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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전대통령 아들 부행장보 승진

입력
200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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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21일 최규하 전 대통령의 아들인 최종석 국제금융본부장이 부행장보(상무급)로 승진했다고 밝혔다.최 부행장보는 최 전 대통령의 2남1녀 중 둘째아들로 1976년 외환은행에 입사, 국제금융부와 외화자금부 등을 거쳤으며 92년에 하나은행으로 옮겨 국제부장과 외환업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태기자

yt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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