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0일 중앙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개방형 직위인 획득실장(차관보급)에 최동진(崔東鎭ㆍ54)예비역 육군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최 전소장은 육사 25기로 합참전략기획과장, 국방장관 보좌관, 30사단장을 거쳐 국방부 조달본부장을 지낸뒤 8월말 전역했다. 최 전소장은 조달본부장 재직시 군 항공유 고가구매 문제로 징계를 받은 적이 심사 과정에서 진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양준기자 naiger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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