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주최 제 22회 서울무용제가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문예회관 대ㆍ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심사에서 선정된 8개 단체의 경연이 중심이다. 11월 1ㆍ2일 안신희현대무용단ㆍ김종훈발레단, 4ㆍ5일 지구댄스시어터ㆍ부산현대무용단, 7ㆍ8일 김은희무용단ㆍ우댄스컴퍼니, 10ㆍ11일 가림다현대무용단ㆍ정혜진무용단이 공연한다. 이밖에 중견무용가 특별초청공연(29, 30일), 최성옥현대무용단 초청공연(27일), 6개 무용단의 자유참가 공연(11월 8~10일)도 있다. 25일 개막공연은 지~? 해 이 행사의 수상작인 김정학무용단의 `청령포기행'이, 11월 14일 폐막공연은 김현옥 비디오댄스와 포즈댄스시어터가 장식한다. (02)744-8066오미환기자 mho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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