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도로에서 벼말리기 자제해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도로에서 벼말리기 자제해야

입력
2000.10.18 00:00
0 0

국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일을 한다. 상수도 수도관로 및 설비를 점검하기 위해 거의 매일 국도나 지방도로로 나가는데 요즘 같은 벼수확철에는 관로 점검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농민들이 거둬들인 벼를 관로 점검부지의 맨홀 위에 말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좋은 쌀 생산을 위해 벼를 말리는 농민들의 노고를 이해하지만 맨홀 뚜껑을 열고 점검을 해야하는 우리 같은 점검요원들은 애를 먹는다. 길가에 수확물을 말리다 사고를 당하는 일도 있고 도난 위험도 있다고 한다. 길가에서 수확물을 말리는 일은 자제했으면 한다.

이형묵·전북 정읍시 태인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