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김성순(민주당) 의원은 16일 보건복지의 국회 제출를 인용, 1958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의 국내ㆍ외 입양 아동은 총 20만1,129명이며, 이 가운데 7명 중 1명이 해외로 입양됐다고 밝혔다.지난해 해외로 입양된 아동은 2,409명으로 미국 입양아가 1,786명(74.1%)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스웨덴 136명(5.6%), 노르웨이 128명(5.3%), 프랑스 107명(4.4%). 호주 73명(3%) 등 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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