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미혼남'(Sexiest Batchelor in Amreica)으로 버지니아비치의 교사인 톰 길(29)이 선정됐다. 미스터 버지니아 출신인 그는 지난달 12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선발대회를 통해 뽑혔으나 7일(현지시간)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이번 선발대회는 한국계로서는 처음으로 1997년 미스 유니버스에 당선된 브룩 리(29ㆍ한국명 이시내)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화제를 모았었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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