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우표가 남미 가이아나공화국에서 최근 발행됐다.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등 핑클 멤버들의 상반신 사진이 들어있는 이 우표는 80 가이아나 달러짜리 9장으로 화보첩 형태로 제작돼 있다.
이 우표첩은 ㈜오성케이엔씨가 기획해서 가이아나공화국에 주문 생산한 것으로 가이아나공화국은 해외 유명스타들의 우표를 제작, 판매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핑클' 우표는 국내서 6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 경매업체인 옥션(공동대표 이금룡 오 혁)을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 우표를 사려면 옥션(www.auction.co.kr) 회원으로 가입한 후 물품찾기에서 `핑클'을 입력, 주문하면 된다. 가격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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