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실업급여신청 정당한 요구 공무원 불친절 '의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실업급여신청 정당한 요구 공무원 불친절 '의아'

입력
2000.10.06 00:00
0 0

보름 전에 남편이 명예퇴직을 해서 실업급여를 받으려고 수원지방 노동사무소 관리과에 전화를 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은 남자에게 실업급여에 관해 물어봤더니 조금전의 태도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로 다른 번호로 하라면서 전화를 끊어버렸다.일러준 곳으로 전화를 했지만 그곳 역시 전산망이 고장났다느니 하면서 물어보는 내내 고압적인 자세였다. 우리는 매월 급여에서 고용보험료를 냈고 정당하게 실업급여를 받으려는 것이다.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데 공무원이 이렇게 귀찮다는 태도로 대응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애리·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